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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가장 남산산책길에 나섰다.
계단이 나무라 밟고 올라가는 느낌이 좋았다.
제법 한참을 올라가는 길
남산의 개나리와 벗꽃 무리
개나리와 진달래가 잘 어울린다,
산책길 옆에 새로 만들었다는 냇가
길섶에 핀 꽃이 눈을 끌고 그 옆에 단풍낙엽이 또 눈을 끈다.
산책하는 사람들의 평화...
꽃들이 계속 눈을 끌어 걸음이 더뎌졌다.
연분홍의 화사함
노랑꽃이 갑자기 봄을 강렬하게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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