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을, 추상 도심 어느 빌딩에서 내려다 본 서울 시내 빌딩 가운데 낮게 보이는 작은 숲들의 색이 가을인 것을 보여 준다. 항상 차가 많은 시내거리인데 오후 잠깐 거리가 한가한 듯하니 서울 전체가 조용한 느낌이다. 빽빽하게 들어선 빌딩들 서울의 본 모습이다^^ 서울은 어디를 둘러봐도 항상 산이 배경이 된다. .. 살아가노라니 2009.11.05
도시와 꽃 처음엔 빌딩과 어울리는 조형물인줄 알았다. 알고보니 조형물이면서 거대한 화분이었다. 큰 조형물도 거대한 빌딩 옆에 서니 귀엽다^^ 조형물 사이로 얼굴 내민 꽃 각진 빌딩, 각진 조형물 도시의 가장 흔한 모습이다. 여행, 사진, 행사 2009.10.31
분수대 물꽃 (사진) 청계천이 복원된 이래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 언제 가도 편안하게 앉아 있을 수 있고 흘러가는 물을 가까이서 들여다볼 수 있고 그리고 마냥 생각에 빠져 있어도 좋다. 밤이면 분수대에서 나오는 물들이 다양한 모양의 꽃처럼 보인다. '물꽃' 여행, 사진, 행사 2009.10.22
강명옥박사의 사진으로 보는 세상 이야기 (5) 아파트의 새벽 지방 특강을 위해 나선 새벽길 저 멀리 하늘에 동이 터오는 기색이 보인다. 아파트 주변에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플랭카드들이 주로 걸려 있다. 아파트 도로 양 길가에 빈틈없이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들 아파트로 들어가는 입구에 세워져 있는 차량 통제 경비실 새벽이라 아직 사람이 없다. 걸어.. 여행, 사진, 행사 2009.10.10
강명옥박사의 사진으로 보는 세상 이야기 (2) 다동 무교동 음식문화 축제 매년 벌이는 음식문화 가을 대축제 다동과 무교동의 골목마다 포장마차가 들어섰다. 밤거리를 찾아나선 사람들은 중국에서 온 관광객들이었다. 어디론가 분주하게 가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다동과 무교동 골목 입구마다 세워져 있는 축제 플랭카드 포장마차를 향해 걸어가는 남정네, 항상 뒷모습이 .. 여행, 사진, 행사 2009.09.30
강명옥박사의 사진으로보는 세상 이야기 (1) 잠시 컬터앉아 노래를 들으며 지하철 예술무대 어느 나라인지는 모르겠으나 외국인 아마추어 가수가 노래준비를 하고 있다. 퇴근길 사람들이 하나 둘 의자에 걸터앉아 노래를 듣고 있다. 잠시의 휴식.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부르는 노래, 노래... 서울메트로 예술인 감상비 모금함에 노래를 들은 사람들이 천원씩을 넣었다. 여행, 사진, 행사 2009.09.29
빌딩 쇼 (92미터 높이의 디지털 캔버스)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신사옥 뒷면의 디지털 캔버스 폭 23m, 높이 92m로 69,000개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수시로 다양한 무늬를 만들어 낸다. 오후 7시~11시에 볼 수 있다. 여행, 사진, 행사 2009.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