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코로나 시절에 마스크 쓰고 투표 끝내다 2020년 4월 15일 제21대 총선 투표를 마쳤습니다. 아마도 마스크를 쓰고 투표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겠다 싶습니다. 늘 그래왔듯이 '민심이 천심'이고 균형을 잡아온 민심이 이번에도 절묘하게 나타나리라 믿습니다. 내일이면 결과가 나올텐데 당선자에게는 축하를, 낙선자.. 사회에 대하여 2020.04.15
대한민국의 활화산 광화문 광화문은 대한민국 민심의 활화산으로 끊임없이 민심의 용암이 흘러나온다고 봅니다. 광화문 사방 곳곳에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는 공간에는 깃발과 플랭카드와 천막이 쳐져 있고 다양한 확성기 소리가 그야말로 사방에서 들려옵니다. 어떤 주장도 할 수 있는 자유가 넘치는 좋은 나라입.. 사회에 대하여 2019.04.27
민심(民心)은 천심(天心) 두루두루 염려가 많았는데 역시 민심(民心)은 천심(天心) 대한민국 국민을 믿어도 되겠다 (2016.04.14 / 블로그 강명옥의 평화일지) 이런저런 생각들 2016.04.14
서울시장 선출에 나타난 시민파워를 보며 시민파워의 약진을 보면서 대한민국이 새로운 형태의 정치를 만들어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민심이 천심이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막상 뜻을 이루고 나면 그 천심을 잊기 쉬운 탓에.. 당과 출신을 떠나 제대로 일을 할 능력이 있는 인물이 되기바랍니다. 사회에 대하여 2011.10.03
40대 장로와 권사 지난 주일 교회에서 장로, 권사, 안수집사를 뽑는 투표가 있었다. '세례 받은 지 7년이 경과하며 만 40세 이상'인 자격을 갖춘 장로 후보자가 남녀 합해서 59명이었고 '수세 후 5년 이상 된 자로 만 30세 이상'이면 되는 권사와 안수집사 후보자는 각각 35명, 40명이었다. 교회에서는 한 주전에 미리 후보자들.. 믿음 이야기 2003.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