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어제는 <정치학 입문>, 오늘은 <세계속의 한국> 기말고사가 끝났다. 객관식 시험 채점할 답안지는 180명이다. 거기에 기말고사 대신 보고서를 제출하는 <국제이해교육> 채점은 40명.... 이번 주 부지런히 평가를 해야 한다. 기한 내에 해야 하는 일들과 밀린 숙제(일)까지..

여러분들은 베드로처럼 올 한해 말씀에 의지해서 바다에 그물을 내렸습니까? 아니면 그물이 창고에 있습니까?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께 캐스팅되어 하나님의 시나리오와 말씀에 따라 사시길 축원합니다. - 주일 설교 말씀 중에서 -

저녁 예배후 성탄트리 점등식을 하였습니다. 하늘엔 영광 땅엔 평화!

성경 전체의 핵심은 우리가 '사랑의 꽃'을 피우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사랑의 꽃'을 피우라는 사명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 주일 설교 말씀 중에서 -

예배는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누구 앞에서 즐거워합니까? - 주일 설교 말씀 중에서 -

매주 화요일 만나는 147명의 학생들. <세계속의 한국>을 수강하는 이번 학기 "나의 아이들"이다^^ 앞으로는 이렇게 많은 학생들을 만날 일이 없을 것 같다. 향후에는 수강 인원을 제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매주 주어지는 과제를 열심히 준비해오고 강의를 열심히 듣는 아이들 ..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란 무엇보다 기도하는 사람이다. People who know their God are before anything else people who pray. -J.I. Packer 내일 1부 예배 대표기도를 합니다. 일 년에 몇 번씩 하는 기도이지만 늘 떨립니다.

추수감사절에 성도들이 낸 감사카드로 만든 <감사나무>입니다. 우리 감사카드가 어디 있나 찾아봤더니 나무 꼭대기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날에 감사합니다.”로 시작되는 올해의 감사카드. 어제와 오늘과 내일에 감사합니다.^^

몇년 전에 성경타자 사이트를 방문했다가 즐겨찾기를 해놓았었다. 그리고 지난 달부터 시간되는대로 성경을 타자로 치면서 읽고 있다. 한자 한자 정확하게 입력을 해야 다음 구절로 넘어가기 때문에 집중을 하게 된다. 성경을 여러 번 통독을 하였음에도 타자로 치면서 읽는 말씀들이 새삼스럽게 느..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로마서 12장 12절) Be joyful in hope, patient in affliction, faithful in pr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