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KENYA) 케냐를 방문하였을 때에는 단원을 처음으로 파견한 해였다. 무엇보다 감격스러웠던 것은 파견된지 불과 몇 달만에 태권도가 정착이 되었다는 것이었다. 그간 일본의 가라데가 성하였는데 우리 단원이 간 뒤로 경쟁이 붙었고 그 경쟁에서 앞서 나가고 있었다. 새카만 아프리카 사람들이 한국말로 기합.. 카메룬,케냐,튀니지,이집트 2006.06.11
고개를 너무 숙였어 봉사단원들이 해외에 파견되기전 청와대 예방이 있던 때 두 번인가 함께 들어간 적이 있다. 오찬 석상에서 봉사단원들은 대통령 가까이 앉아 담소를 나누고 우리 직원들은 출입구 근처에 앉아 조용히 밥을 먹고는 했는데... 나중에 이 사진을 본 누가 대통령과 악수를 하며 너무 고개를 숙였다고 뭐라 .. 살아가노라니 2006.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