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점심은 하나님과 드세요! 지난 해 마지막 금요일부터 점심시간에 그동안 중단했던 직장인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바쁜 시간과 생활 한가운데서 드리는 예배가 쉼과 새로움과 힘을 줍니다. 믿음 이야기 2011.01.21
동해안 여행 마무리 (10) 청송 주왕산 3 그리고 은혜롭게 터진 사고 바위틈에 매달린 벌집 밑의 사진에 전경이 보입니다.^^ 제1폭포로 가는 길 제1폭포 전경 주왕산 급수대에 대한 설명 급수대 자하성에 대한 설명 주왕산 수달래의 전설 수달래(산철쭉)에 대한 설명 주왕산 마음의 숲 저 길을 따라가면 산책하듯이 편안하게 제1폭포까지 갈 수 있습니다. 가이드로부터 뒷.. 여행, 사진, 행사 2010.07.17
경기도 화성 보통리 저수지 경기도 화성 보통리에 있는 저수지입니다. 대한적십자사 교육원의 옆에 있는 곳이라 방문할 때마다 가 봅니다. 석양과 물이 빚어내는 색이 신비하기까지 합니다.^^ 하늘과 숲과 물과.... 자연은 항상 쉴 수 있게 해줍니다.^^ 여행, 사진, 행사 2010.07.03
2010송구영신예배 <주의 지팡이> 2010년 0시 교회에서 송구영신예배를 드렸다. 오늘의 말씀은 시편 23편이었다. "주의 지팡이"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 기도와 말씀 2010.01.02
잠시 쉬어가세요 (사진) 매일 아침 출근길 전철역을 내려가다 보면 보이는 의자가 있다. "잠시 쉬어 가세요" 의자를 보면 정말 앉아서 쉬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러나 발걸음이 빠를 수 밖에 없는 출근길에 앉을 기회는 없을 것 같다. 잠시 쉬어가라는 문구로 작은 마음의 쉼을 얻는다.^^ 여행, 사진, 행사 2009.09.26
친구야, 친구야 간단하게 먹는다는 원칙을 깨고 점심을 거하게(?) 먹었다. 항상 바쁘게 사는 나에게 쉼을 주고 좋은 친구들과 풍경 좋은 곳에서 시간을 보내겠다는 친구의 계획이었다. 날씨가 꾸물꾸물해서 그냥 가까운데서 간단히 먹자는 나의 제안은 이 날을 기다려왔다는 친구의 말에 그냥 묻혀버렸다. 그래서 광.. 살아가노라니 2009.07.01
노년의 기차여행 오랜만에 기차를 탔다. 부산광역시공무원교육원에 특강이 있어 무엇을 타고 갈까 하다가 기차를 택했다. 평일 오전이라 그다지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객차에 올라 좌석에 앉고 보니 앞자리에 노부부 세 쌍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워낙 크게 말씀하시는 터라 뭐든 다 귀에 들어왔다. 처음 KTX를 타보는 .. 여행, 사진, 행사 2008.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