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자리 몇달 만에 행신동 의선교회에 가서 익숙한 '내자리'에 앉아 예배를 드렸습니다. 성도들 대부분 늘 앉는 그 자리에들 앉아 고정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배 후 반갑게들 인사하다가 어느 집사님이 '권사님, 교회 떠나신줄 알았어요.'라는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전주에 살고 있다는 소식.. 믿음 이야기 2019.09.22
원주에서 마지막 새벽예배를 드리고 출근 마지막 주, 원주에 살면서 새벽예배 드리러 가던 길을 몇 달 만에 걸어보았습니다. 새벽 하늘에 구름도 예쁘고 반달도 예쁘고 수변공원의 푸르름도 예쁩니다. 오랜만에 새벽예배 늘 앉던 그 자리에 앉으니 좋습니다. 지난 시간이 감사하고 앞으로 올 시간이 감사합니다. '나 주의 도.. 기도와 말씀 2019.06.27
원주사랑의교회 새벽예배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 자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아시는 주님 늘 보호해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찬송가 310장) 믿음 이야기 2019.04.04
제1회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 기독 연합예배 제1회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 기독 연합예배가 12월 4일(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강당에서 총 12개 기관 신우회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한석탄공사, 북부지방산림청, 한국관광공사, 한국광물자.. 믿음 이야기 2018.12.24
새벽예배 새벽예배 마치고 나오는데 교회에서 준비한 선물이 있었습니다. 가끔 따끈한 드링크 음료수 등을 준비해주시는데 차가운 새벽이 따뜻해지곤 합니다. 오늘 창세기 50장 22-26절을 끝으로 창세기 말씀이 끝났습니다. 애굽의 2인자, 정치인으로 살았던 요셉이 110세로 죽으며 후손들에게 남기.. 믿음 이야기 2017.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