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이 부른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찬송가입니다. 몇 년 전에 한동안 찬송가를 불러서 녹음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부른 찬송가를 간단하게 동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올려보았습니다. 평범하게 부른 찬송가가 평안하게 들려서 가끔 듣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uER4s_FZ3Q&feature=youtu.be 내가 부른 찬송가 2015.08.05
형수님이 이제는 지치셨을 겁니다. 얼마전 남편이 고향 후배를 만났더니 느닷없이 한 말이란다. "형수님이 이제는 지치셨을 겁니다. 제가 몇 번을 들었는지 셀 수도 없거든요." 몇 달 전에 저녁 늦게 그 후배 부부가 찾아온 적이 있다. 딸을 시집보내는데 양가 의견 충돌이 있어 속도 상한 김에 왔다고 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 믿음 이야기 2006.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