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노을과 양재천 새해 첫날 오후에 양재천 산책길을 나섰습니다. 산책길이 눈길인데도 걸을만 합니다. 해가 넘어간 저녁 노을이 예쁜 뒤태를 보여줍니다. 조용하게 쉬면서 2013년 새해 첫 날을 넘기고 있습니다. 올해 모든 날이 평안하기를 바랍니다.^^ 여행, 사진, 행사 2013.01.01
연례행사 새해 첫날에 해장국 먹기 언제부터인가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고 귀가할 때면 시내 한바퀴를 돌고나서 종로에 있는 24시간 해장국을 파는 집에 가서 해장국을 먹는 일이 연례행사가 되었습니다. 제야의 종을 치는 모습을 보기 위해 모였던 많은 사람들이 흩어진 뒤의 종로의 적막감과 평소 차와 사람들로 넘쳤던 거.. 살아가노라니 2013.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