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한국해양전략연구소에서 주관하는 모닝포럼에 참석하였습니다. 주제는 "북핵 사태와 우리의 대응 : 대북 능동억제와 해상전력"입니다. 비교적 시작하기 전 이른 시간에 도착했는데도 넓은 장소에 인원이 차서 빈자리 찾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부지런한 대한민국입니다.

7년째 전문이사를 맡고 있는 단체의 이사회가 조찬으로 열려서 다녀왔습니다. 사업 및 회계 보고를 듣고 의결사항들을 처리하는 동안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명감에 거의 자원봉사로 십수년째 단체를 이끄는 사무총장 및 실무진의 노고와 피로도를 어찌할꼬 하는 염려가 생겼습..

한국국방연구원에서 주최하는 KIDA 국방포럼에 참석하였습니다. 주철기 외교안보 수석이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협력의 새시대" 제목으로 외교안보 분야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현황과 계획들에 대해 강연하였습니다. 현안이 많은 한반도와 대한민국의 현재 외교안보 환경이 향후 바람직..

바쁜 일상 아침 7시반 중구 소재 호텔 업무 조찬 오전 10시반 종로구 소재 기관 방문 업무협의 12시 강남구 소재 병원 방문 약처방 입수 오후 1시 송파구 소재 병원 방문 위문 오후 2시 노원구 소재 병원 방문 위문 오후 16시 노원구 소재 학교 강의 저녁 7시반 서대문구 소재 병원 방문 조문 ..

제 33회 국방연구원(KIDA)의 국방포럼이 열렸다. 주제 발표자는 이기택 평통수석부의장이었다. 최근의 국정 과제인 '그랜드 바겐'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