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절의 사자성어 오늘 단체가톡 방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올라와서 한참을 들여다보며 답을 찾느라 고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단체카톡방에 올렸더니 선물이 있느냐고 하길래 <글로벌시대의 이해와 국제매너> 책을 보낸다고 하였더니 바로 답이 올라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벌써 많이 회자된 내.. 피스북 앤 피스빌 2020.03.17
<종의 기원>과 <아버지들의 아버지> 친구로부터 발간된지 아직 한 달도 안된 새 책을 선물받았습니다. 찰스 다윈 저, 장대익 옮김, 최재천 감수 <종의 기원> 꼬마적에 축약된 책을 읽었던 기억은 나는데 완성본 번역 책이 655쪽이라는 분량이라는 것에 놀랐습니다. 지금 책을 읽고 있다는 친구의 말은 전문용어로 인해 번.. 사회에 대하여 2019.09.09
전라북도 전주 누리기 : (4) 건지산 숲속 작은도서관 오후에 지인 부부와 만나 건지산 숲속 작은 도서관을 거쳐 편백나무 숲 주변을 돌고 왔습니다. 새소리와 숲향기와 우정을 누리며 보낸 시간들에서 좋은 여운의 파장이 많이 이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도서관 분위기가 어떤가 들여다 보기만 했는데 다음에는 들어가서 책을 읽어볼 작정입.. 여행, 사진, 행사 2019.08.04
우연접속자(CONNECTING WITH COINCIDENCE)를 읽고나서 후배가 출판사를 세운 이후 세번 째 책을 출간했습니다. '우연접속자(CONNECTING WITH COINCIDENCE)'를 펼쳐 보기 시작한 후 재미 있어서 금방 다 읽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생각하거나 소망했던 일이 우연히 일어난 경우들을 경험하리라 보는데 그 우연을 연구학회로 창립하고 다양.. 이런저런 생각들 2017.12.03
치악산을 바라보며 새벽예배에서 돌아오는 길, 치악산을 바라보며 옵니다. 출근하는 길, 치악산을 바라보며 출근합니다. 일하는 중간중간, 치악산을 바라봅니다. 퇴근하는길, 치악산을 바라보며 퇴근합니다. 10년전인 2007년 <글로벌 시대의 이해와 국제매너> 책을 처음 펴낼 때 발간사 마지막에 쓴 것이 .. 일하며 느끼며 2017.08.16
반곡역에 가시면 '글로벌시대의 이해와 국제매너'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반곡역에 계신 분의 요청에 따라 <글로벌 시대의 이해와 국제매너>를 두 권 기증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반곡역에 들르는 여행객들이 볼 수 있게 전시되어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궁금해서 가봤습니다. 반곡역 내 의자 끝에 자그마한 책꽂이에 다른 책들과 함께 .. 피스북 앤 피스빌 2017.08.13
2016년 처음 읽은 책 김진명 장편소설 <글자 전쟁> 2016년에는 가능하면 자주 서점에 들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찾은 서점에서 읽은 책이 김진명 장편소설 <글자 전쟁> 입니다. 추리 형태의 소설, 잘 읽히는 문장 그리고 글자를 중심에 둔 문명 전쟁 이야기는 재미있었습니다. 작년 한해 가끔 유라시아네트워크 모임.. 카테고리 없음 2016.01.08
황금거북의< 라이프사인 : 우주가 나에게 보내는 신호> 대학원 후배가 '황금거북'이라는 출판사를 차렸다는 소식을 들은 것이 몇년 전입니다. 그러다 처음 책을 발간했다고 보내온 책이 <거북이 마음이다 : 크게 보려면 느리게 생각하라> 였습니다. 생각하기를 멈출 때 더 지혜로워지고, 직관, 통찰 등의 창의성이 번득이는 '심층마음(undermi.. 이런저런 생각들 2015.10.06
<글로벌 시대의 이해와 국제매너> 개정판 발간 2007년 2월에 출간되었던 <글로벌 시대의 이해와 국제매너>의 개정판이 올해 6월 발간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대학 및 대학원에서 교양과목 교재로 사용하고 공공기관 및 기업체 등에서 교양서적으로 꾸준히 구입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발간된지 6년이 지나다보니 관련 일부 내용 및 .. 피스북 앤 피스빌 2013.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