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저녁 7시회의 일정에 시간 여유가 있어 서울도서관에 들렀습니다. 간김에 회원증을 발급받았습니다. 평일은 저녁9시, 주말은 6시까지 문을 연답니다. 시내 한복판에서 늦게까지 도서관에 있을수 있다는것 정말 좋군요^^

오늘 조찬포럼에 참석한후 서울도서관에 왔습니다. 연구소를 양재로 옮긴후 광화문 일대에 일보러 왔다가 비는 시간에 있을 곳이 적절하지 않았었는데 앞으로 서울도서관이 좋은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책은 물론이고 서울시 홈페이지 가입회원이면 컴퓨터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

버리기 & 정리하기 이번에 집과 사무실을 옮기면서 많이 버렸습니다. 작년에 집과 사무실을 옮겼을 때에도 상당한 양에 해당하는 물품들과 책들을 버렸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결혼할 때부터 가지고 다니던 그릇세트를 비롯한 주방기구들과 이불세트를 아주 과감하게 정리를 ..

<글로벌 시대의 이해와 국제매너> 651권 실어 보내고 나서 국제화, 세계화시대에 필요하겠다 싶어서 다양한 글로벌 이슈들을 정리하고 국제활동에 필요한 국제매너를 정리하여 <글로벌 시대의 이해와 국제매너>를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책을 발간해보겠다고 출판사에 맡겼는..

책을 펴내며 : 왜 지금 국격을 이야기하는가 1 존경받는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국격은 멀리 있지 않다 : 이어령 중앙일보 고문 이 나라에 국혼이 있는가 : 박세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존경받는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 한승주 전 외무부장관 덕을 베풀면 운이 열린다 :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 원..

모처럼 명동에서 반쪽을 만나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한 주간 이런 저런 일들로 함께 밥을 먹을 기회가 없기도 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요?” 날씨는 무덥고, 입맛은 없고, 양이 많은 것은 당기지 않고 등등 고르다가 ‘밥상’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기본적인 한식 차림이면 적절하게 먹겠다 싶었습니..

글로벌 시대의 이해와 국제매너 교양도서 구입 기관 번호 기 관 명 구입권수 구입년도 1 포스코 400권 2009 2 법률경영대학원 20권 2009 3 한국국제협력단 133권 2008 4 주시안총영사관 60권 2007 5 외교통상부 50권 2007 6 한국은행 60권 2007

동남보건대학교 구내서점에서 <글로벌 시대의 이해와 국제매너>를 80권 주문을 해왔다. 이번 학기에 관광일어과에서 교양과목의 교재로 채택하였고 학생이 120명이나 일단 책 주문은 80권을 하였다고 한다. 책이 발간된 2007년 1학기부터 매학기 여러 학교에서 교재로 채택해오고 있다. 물론 내가 강..

매일 아침 메일을 열면 항상 와있는 편지들이 있다. 내용을 볼 때마다 개인의 삶에, 사회의 방향에 그리고 미래를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오늘 아침에는 그 중 한 편지에서 ‘손의 십계명’을 읽었다. 요즘 현대의 사회 문제들을 적용해서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

작년 한해 전 성도를 위해 기도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그리고 기도를 다한 사람들에게 상이 주어졌다. 상은 <응답하는 기도/ 유진 피터슨 저> 였다. 상을 받는다는 것은 나이와 상관없이 언제나 좋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