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천사의 이야기를 읽는 재미 신앙이야기와 살아가는 생활이야기를 쓰기 시작한지 석 달이 넘었다. 그동안 주변에 이런 개인 칼럼을 쓰고 있다고 알린지도 석 달. 나는 요즘 내가 쓰고 있는 칼럼 외에 매일 두 천사의 이야기를 읽고 있다. 두어 달 전 교회의 정집사님으로부터 메일 한 통을 받았다. 같은 대학 동창으로 바깥에서 만.. 살아가노라니 200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