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항에서 평소 외부특강이 있을때 휴가를 사용하여 휴가를 휴가답게 보내지 못해왔는데 이번에는 휴가를 휴가처럼 보내고 있습니다. 모처럼 어머님을 모시고 전주에서 1시간 반을 달려 서천 홍원항에 왔습니다. 시원한 바다를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까지 시원한 푸르름에 물드는 것 같습니다. 여행, 사진, 행사 2019.06.03
2004 안식년여행 (2) 대천, 무창포, 춘장대, 동백정 그리고 금강하구언 동학사 옆에서의 오붓한 밤을 보내고 난 다음날 우리는 차길 되는 대로 길을 떠났다. 우선 대천으로 가서 서해 바닷바람을 쐬고 근처를 돌았는데 해수욕장 근처는 그야말로 마을을 이루고 있었다. 셀 수도 없는 숙박업소와 음식점들로 번화가였다. 대천을 떠나 남쪽으로 내려가니 무창포 해수욕장이 .. 여행, 사진, 행사 2005.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