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 8코스 학회 워크샵차 제주도에 왔습니다. 점심 먹고 근처에 있는 약천사를 둘러본 다음 올레길 8코스가 지나는 곳이라 하여 올레길을 걸어서 숙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중간부터 걸은 것이라 총 5.36키로미터를 걸었다고 합니다. 하늘과 바다와 현무암과 갈대와 간간이 보여주는 태양의 빛에 적절.. ODA·통일·북한 2016.02.01
비행기에서 본 하늘 구름 노을 오랜만에 비행기안에서 하늘 구름 노을 사진을 찍었습니다. 푹신해 보이는 구름을 계속 보고있자니 눈앞에서 여러 그림이 몽실몽실 떠올랐습니다. 여행, 사진, 행사 2015.06.16
설날 동해 해돋이 설날 아침, 동해 바다에서 여명이 밝아오면서 해가 뜨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어둠이 걷히고 밝음이 오듯이 우리 모두의 삶이 환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와 세상을 덮고 있는 어둠도 걷히기를 소망합니다. 여행, 사진, 행사 2014.01.31
한여름 한낮의 양재천 한여름 한낮의 양재천 평소 걷는 사람들과 자전거 타는 사람들 그리고 피서나온 사람들로 붐비는 양재천이 조용합니다. 붐비는 저녁을 준비하는 양재천의 고요함이 내리쬐는 태양의 따끈따끈함만큼이나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여행, 사진, 행사 2013.08.16
안성의 석양 일로 지방을 다녀오다 국수를 먹기 위해 들른 안성휴게소 문득 하늘을 보니 석양이 눈이 부셨습니다.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차와 해...가 풍경으로 어울렸습니다. 여행, 사진, 행사 2012.05.12
동해안 여행 (7) 울진 대게 울진 대게 홍보판 대게 음식점들 수족관 안의 대게들 접시 크기를 한참 넘은 대게 이 게 먹느라 상당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문진에서 점심으로 회를 먹었는데 울진에서 저녁으로 대게를 먹으면서 동해안 여행의 백미를 맛봤습니다. 여행, 사진, 행사 2010.07.15
사막에서 살아 나오는 사나이 결혼 초에 남편의 예전 상사 내외분과 함께 저녁을 한 적이 있다. 여러 이야기가 오가는 가운데 남편에 대한 말씀을 하셨는데 '사막에 홀로 떨어져도 살아 나올 사람'이라는 것이었다. 남편이 사회에 처음 진출하였을 때부터 죽 보아오셨고 지금까지도 친 형님처럼 관심과 사랑을 부어주시는 분이다. .. 일하며 느끼며 2006.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