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새벽 올해 두번 째로 다시 새벽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예배후 걸어서 출근하니 차로 출근하면 볼수 없는 행복글판이 보입니다. 괜찮아, 지금도 괜찮아 그정도면 좋아. 오늘도 괜찮은 하루 옆에 있는 누구에게도 괜찮다고 말할 수 있는 시간들이기를... 믿음 이야기 2018.07.11
눈이 녹으면 남은 발자국 자리마다 꽃이 피리니 "눈이 녹으면 남은 발자국 자리마다 꽃이 피리니"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외벽의 행복글판에 겨울 글로 윤동주 시인의 '눈오는 지도'의 구절이 실렸습니다. 우리 가는 삶의 발자국 자리마다 행복이 피기를 소망하는 12월의 첫날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2017.12.03
가을에 만나고 싶은 사람, 당신이었으면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외벽에 가을맞이 '행복글판'이 새로 걸렸습니다. <가을에 만나고 싶은 사람, 당신이었으면 합니다> 올 가을 만나서 따뜻한 차 한잔 나누고 싶은 사람, 누구인지 곰곰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만나고 싶은 사람일까도... 국민건강보험공단 2017.09.13
벗이여 우리도 서로의 그늘아래 쉬어갑시다 여름이 되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행복글판'이 바뀌었습니다. "벗이여, 우리도 서로의 그늘아래 쉬어갑시다" 유난히 뜨거운 올해 여름, 나를 그늘로 생각하는 벗이 몇이나 될까 돌아보는 아침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2017.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