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잔치는 끝나지 않았다 오늘은 40년 넘어 만나온 대학 동창들과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올해 모임 간사를 맡은 친구들은 '환갑잔치' 장소를 고른다고 많은 검색을 거쳐 장소를 선택하였고 사전답사까지 하였습니다. 요즘 '핫'하다는 호텔의 중식당 룸에서 친구들과 편안하게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 살아가노라니 2019.03.16
소중한 내새끼 명옥아!! 생일 저녁에 어머님을 모시고 가까운 친인척들과 함께 식사를 하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어머님이 회갑 축하한다고 하시면서 편지봉투를 주셨습니다. 저녁자리가 끝나고 돌아온 다음 펴본 봉투에는 곱게 싼 종이 안에 축하금과 함께 편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올해 연세 아흔하나 되신 어.. 살아가노라니 2019.03.10
강명옥 60주년 자축 강명옥 60주년을 자축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생일 전 주일인 오늘 60년의 반 30년을 출석한 의선교회 성도들과 떡을 나누었습니다. 1990년 1월 7일 주일 처음 출석한 이후 서리집사로 10년, 권사로 20년을 보냈습니다. 늘 하는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제대로 봉사를 하지 못해 항상 송구한 마음.. 살아가노라니 2019.03.03
은사님의 회갑 은사님의 회갑. 제자들이 조촐하게 마련한 자리에서 교수님은 "제자들과 연구경쟁을 해서 이길 자신이 있기 때문에 논문증정은 하지 말라"시는 바람에 다들 몸둘바를 몰라했다. 이어서 자상하고 변함없는 제자에 대한 교수님의 사랑이야기가 계속되었다. 감사합니다.^^ 살아가노라니 2011.04.06
어떤 회갑 아는 분의 회갑 행사가 있어 다녀왔다. 요 몇 년 간 국제적인 법률경영학교를 만들어 아시아 지역의 법 전공 학생들에게 풀스칼라십 장학금을 지급하며 교육을 시키고 있고 프랑스에도 만들었으며 앞으로 미국에도 학교를 열려는 준비를 하고 있는 분이다. 외교관생활, 학위취득, 법대학장, 그리고 총.. 내가 만난 사람들 2005.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