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진, 행사

야생화

평화 강명옥 2007. 6. 6.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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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꽃이 예쁜 것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나이 들어가는 징조라고 하였다.

다른 누군가는 단풍이 예쁘다고 느끼면 그것이 나이든 증거라고 했다.


관심이 자연에서 사람으로 사회로 그리고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일까?

하여간 봄나들이 가서 대화보다는 꽃에 정신이 팔려 연신 사진만 찍었다.


정말 지천명의 나이인가?


God speaks to those who are willing to listen.

하나님은 즐거이 귀를 기울이는 자에게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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