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대하여

서울시민을 더욱 행복하게

평화 강명옥 2009. 12. 8. 00:20
반응형
SMALL

 

난생 처음 기자라고 불려봤다.

 잠깐동안!^^

 

내 블로그를 방문하여 댓글로

2010서울예술지원박람회 블로거/시민기자 신청을 하라는

서울시 블로거 담당자의 성의가 괘씸해서

신청을 하였다.^^

 

내가 해당 블로그로 가서 신청을 하고 나서도

몇 번의 전화와 메일을 받았고

행사당일에도 전화와 문자를 받았다.

 

그 정성때문에라도 가지 않을 수가 없었다.^^

 

 

 

퇴근후 7시경 도착한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에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낮12시부터 밤12시까지 하는 행사였다.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의 입구

 

 

 

전시관을 둘러보면서

문화분야도 상당히 세분화되고

전문화되어 간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다양한 분야의 관계기관들을 한 곳에 모으고

각자에 대한 소개를 통해 관심가진 사람들에게

충분한 정보 제공은 물론이고

문외한들에게는 눈요기로도 훌륭한 구경거리였다.

 

 

 

세계화시대에 문화는 훌륭한 국제교류의 대상이자

수출품이 되어가고 있다. 

 

 

 

기업들이 수익뿐 아니라

사회의 문화 영역에도 차츰 지원을 늘여가는 것은

우리 사회의 문화가 더 다양해지고 확산된다는 것을

말한다고 하겠다.

 

 

 

문화의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고 키우고자 하는 많은 기관들과

그에 대한 호기심을 채우고자 하는 사람들로 인해

전시관은 밤인지 낮인지 구별이 가지 않을 정도였다. 

 

 

 

열심히 묻고 열심히 답하는 사람들

 

 

이제 문화도 복지의 한 분야로 자리매김하였다.

 

 

 

예술지원, 정보, 서비스, 트렌드를

하나로 묶은 기획이 돋보였다.

 

 

풍성한 자료와 풍성한 정보가

보기만 해도 풍성한 느낌을 주었다.

 

 

문화 관계자들은

2010년도 문화예술지원 가이드북을

반드시 챙겨야 할 것 같다.

 

 

예술지원사업분야 중 시각분야 안내책자

 

 

 

문화예술을 통해

서울시민을 더욱 행복하게

서울을 더욱 살기 좋은

문화도시로 만든다는

구호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해본다.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