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이야기

적십자 기독인 송년 예배

평화 강명옥 2009. 12. 13.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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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기독인 조찬기도회가

매월 대한저깁자사 본사 강당에서 열린다.

12월에는 송년 예배로 저녁에  모인다.

처음 참석하였다.

  

 

 

본사, 적십자 서울지사, 서울적십자병원,

중앙혈액원, 동부혈액원, 서부혈액원, 적십자 간호대학 등

각 기관의 간사들이 특송을 불렀다.

 

 

 

적십자 신우회에서 부페식으로 준비한 저녁을 미리 먹었다.

김밥, 떡, 샌드위치, 과일, 야채스프 등을 준비했는데

야채스프는 정말 특별식이었다.   

 

 

 

적십자에서 이미 은퇴하신 장로님들이 오셨다.

이분들로 인해 조찬기도회가 28년 이상

계속되어 왔다고 본다.

 

 

 

예배후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 빙고게임을 했다.

자기 종이에 상대방의 이름들을 받아 적어오고

사회자가 참석자의 이름을 부르는 대로 

동그라미 표시를 해서

가장 먼저 십자가를 만드는 사람이 상을 타는 것이었다.

처음 참석한 내가 가장 먼저 십자가를 만들어

상을 탔다.^^

 

 

 

산이름 가장 먼저 적어내기,

지하철 이름 가장 먼저 적어내기 등

팀별 게임에 열중하는 참석자들

 

 

 

풍선풀어 터뜨리기 대항전

 

 

 

가지고 있던 종이를 가장 길게 찢는 게임

길이를 대어보고 있다.

 

 

 

마지막 촛불 시간

2009년을 도우신 하나님께 

그리고 2010년을 도우실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모두에게 축복과 은혜가 함께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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