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이야기

꼬마 삼총사

평화 강명옥 2009. 12. 1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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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아침 교회에 가면

교회 봉사를 위해 일찍 오는 엄마 아빠를 따라 나와

예뜰에서 뛰어노는 꼬마 삼총사를 만나게 된다.

 

이제는 낯도 제법 익어서 

마주치면 두손을 앞으로 가지런히 모으고

"안녕하세요!"를 외치는

배꼽인사도 잘 한다. 

서현, 찬민, 윤수

세 꼬마삼총사를 오후에 다시 만났다.

사진 찍자 했더니 다들 자신있는 포즈들을 취했다.^^

귀염둥이 포즈들은 이해가 가는데

평소 얌전한 윤수의 야성적인 표정은 

적응이 안된다^^

 

 

주일이면 교회 뜰에서 종일 뛰노는 

이 꼬마 삼총사들이 잘 자라서 

하나님에게 그리고 사람들에게 항상 사랑받는

귀한 인재들로 자라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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