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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아이티 특사인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과 부시 전 미국대통령이 아이티를 방문하였다.
오바마 대통령이 아이티 지진 직후에 두 전직 대통령에게 제의하여 ‘클린턴-부시 아이티 펀드’가 만들어졌고 모금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전직 대통령들이 현직 대통령과 적극 협조하여 세계의 재난 구호에 앞장서며 현장으로 달려가는 미국의 풍토가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아침에 출근할 때 보면 지하철역에서 6 ․2 지방선거 출마 예비후보자들이 서서 인사하며 명함을 돌리는 것을 볼 수 있다.
경제와 사회 발전 속도에 한참 못미쳐서 떨어져 있다는 우리 정치가 언제나 다른 분야와 발맞추어 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이와 상관없이 정치에 뛰어드는 많은 신진들 가운데 미래에 클린턴과 부시처럼 세계 구석구석 필요한 곳에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나서는 사람들이 나올수 있기바란다.
클린턴과 부시 사진을 보면 볼수록 부럽다.^^
출처 : 한국일보 http://www.paoin.com/paoweb/handler/linkarticle.aspx?CNo=73308842&SCT=AA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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