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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갔다가 벽 한면을 차지하고 있는 테디베어를 보았다.
설명을 보니 드라마 제중원에 나오는 주인공 옷을 입었다 한다.
테디베어
게시된 내용을 보고
제중원이 세브란스의 전신이며
125주년이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한국의 의학과 고등교육의 개척자
올리버 알 에비슨에 대해서도.
세계 각 지역 어려운 곳에 가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한국 봉사단원들의 활동들도
이처럼 시간이 흐르면 기려지게 되리라 하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드라마의 힘이 크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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