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노라니

2010년 12월11일 Twitter 이야기

평화 강명옥 2010. 12. 1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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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저녁 객석이 아닌 무대에서 연주를 들으며 노래를 하며 평소와는 다른 경험을 했습니다. 베토벤 교향곡 9번 마지막 <합창> 정말 몰입해서 불렀습니다^^ 열렬한 객석의 박수와 더불어 특별한 <기쁨>을 느꼈습니다. 올해 <송년음악회> 잘 보냈습니다^^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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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acepeacekang 멋진 밤 멋진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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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pjlee 감사합니다^^ 내년 2월에 정기연주회가 있는데 그 때는 찬조출연이 아니라 합창단 정기공연이므로 초대하겠습니다. 합창단 이름은 <코리아W콘서트콰이어> 이름이 길어서 약칭 코리아W입니다. 노래부르기를 좋아하시면 언제라도 환영합니다.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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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acepeacekang 좋아는 하지만 문외한이라 ... 부럽습니다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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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전날인 그제, 리허설할 때 MBC에서 취재나왔었는데 뉴스에 나왔군요. 열심히 노래하는 제 모습도 찍혔습니다^^ 베토벤 합창교향곡의 매력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756348_5780.html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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