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아침에 교회 성도 가족이 돌아가셨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늦은 시각 신촌에 있는 병원 장례식장으로 가는 길에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는 교회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장례식장에 가서 예배를 드리고 문상을 하였습니다.
누구나 한번은 가는 길인데
가는 사람보다 남은 사람들이 더 서운하고 슬픈 길입니다.
영원으로 가는 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한 날이었습니다.
반응형
LIST
'살아가노라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사표 시어머니 이순녀권사의 자작시 낭송 <갈대밭에서> (0) | 2011.02.26 |
---|---|
나는 4등이야.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다음에... (0) | 2011.02.26 |
W필콘서트콰이어 합창 연습 (0) | 2011.02.21 |
친구 모임에서 (0) | 2011.02.21 |
'듣는 복'과 '부르는 복' <두 남자>를 보고 와서... (0) | 2011.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