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감투 여러개 썼습니다^^

서울특별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받고

제2회 분과위원회에 참석했습니다.

소속인 보건복지분과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서울특별시의 복지 및 보건 관련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구별로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 심의를 위한 

심사소위원회가가 구성되었는데

사는 지역인 양천구 심사소위원회에 들어갔습니다.

앞으로 이제까지 접수된 202개(121,683백만원)사업을

구별 심사소위위원회에서 심사하고 분과위위원회로 올린다음

분과위원회에서 다시 심사한 후에

참여예산한마당(총회)에서 500억원에 달하는 

시민제안사업들이 결정됩니다.

자원봉사인 위원 활동을 하면서 감투 많이 썼습니다.^^

보건복지분과위원회에서는 부위원장으로

양천구 심사소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이 되었습니다.

일이 끝난 저녁에 모임을 시작해서 밤늦게까지 열띤 토론을 하는  

서울특별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활동 재미있습니다.

매년 새로 위원을 뽑는다니 관심가지신 분들은

내년에 참여해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