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북 앤 피스빌

<글로벌 시대의 이해와 국제매너> 651권 실어보내고 나서

평화 강명옥 2012. 8. 1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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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의 이해와 국제매너> 651권 실어 보내고 나서

 

 

국제화, 세계화시대에 필요하겠다 싶어서 다양한 글로벌 이슈들을 정리하고 국제활동에 필요한 국제매너를 정리하여 <글로벌 시대의 이해와 국제매너>를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책을 발간해보겠다고 출판사에 맡겼는데 몇 달이 지나도록 진척이 안 되어 물어보니 대상이 잡히지 않아 고민만 하고 있다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만들어보자 하고 원고를 찾아와 <도서출판 피스북>을 만들어 등록하고 책 표지 사진을 찍고 몇 번씩 교정을 봐가며 책을 출판한 것이 2007년 2월입니다.

 

그동안 5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꾸준히 책 주문이 들어오고 있고 가끔 대학교 및 기관들에서 교재 또는 교양도서로 몇 십 권, 몇 백 권씩 주문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어느 대기업의 교육교재로 쓴다고 주문이 들어와 651권을 실어 보내고 나니 남은 책이 얼마 안됩니다. 

그동안 8천부 가까이 나간 셈입니다.

몇 만 권, 몇 십만 권씩 팔린다는 뉴스를 보면 참 부럽기도 합니다.^^

 

그러고 보니 다음에 책을 또 인쇄를 해야 할지, 아니면 개정판을 준비해서 새로 만들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왜 개정판을 내는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는지 실감하는 요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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