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회원기구 APPA 유엔 대표로 임명받다

 

 

 

 

유엔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자문회원기구인 

평화나눔공동체(APPA)의 한국공동대표로서

최상진 회장으로부터 APPA의 유엔대표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가능하면 유엔에서 관련회의가 있을때

참여하여 좀 더 적극적으로 대 유엔활동을 늘려갈 생각입니다. 

 

평화나눔공동체(APPA:Action for Peace through Prayer and Aid)

 

평화나눔공동체(APPA)는 1992년 흑인폭동의 영향으로

인종갈등이 미 전역으로 확산되어 국제적인 이슈가 되자,

당시 조지 메이슨 대학교에서 분쟁해결학 박사과정에 있던

유학생 최상진 목사가 인종화합과 평화운동을 목표로

1996년 미국 버지니아에서 변호사, 교수, 종교인, 사회인사들로 구성된

100인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이것이 APPA의 시작입니다.

 

APPA는 1997년 첫 이사회를 열고 공식비영리 NGO 단체로 창립되었으며,

1998년 11월에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정부에 비영리 단체로 등록되었으며,

2003년에는 미연방정부 등록 국제기구가 되었습니다.

 

APPA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 자문 회원 기구인 메노나이트 중앙위원회(MCC),

GCS International, 세계 에너지 포럼(WEF), Friendship Ambassadors Foundations 등

여러 단체들과 국제적인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2013년 5월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 자문 회원 기구로 공식 승인되었습니다. 

 

현재 APPA는 미국 내에서 워싱턴 DC뿐만 아니라 볼티모어, 뉴욕, 애틀랜타, 조지아에

APPA 지역본부가 세워졌으며, 영국의 런던, 한국의 서울, 대구, 부산, 평택에도

지역본부를 조직하였고 현재 운영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