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A·통일·북한

종로3가 <능라밥상>에 가서 <돈달냉전골> 봄을 먹다

평화 강명옥 2015. 3. 17. 11:13
반응형
SMALL





종로3가 <능라밥상>에 가서 <돈달냉전골>을 먹으며 봄을 먹었습니다. 

달래와 냉이에 돼지고기 등을 푸짐하게 넣은 전골이 

담백하면서도 맛있고 시원했습니다.

 
통일교육위원으로 활동할때 1박2일 연수시 

<능라밥상> 대표 이애란박사님과 한방을 같이 쓰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눈 인연이 있습니다. 


<능라밥상>이 잘 되어서 탈북민들이 함께 자립하는데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몇만명 탈북민들이 우리 사회에서 잘 적응하고 사는 것이 

장차 통일이 되었을때 
남과 북이 하나가 되는데 기반이 될것이라 봅니다. 

지금 우리는 하나가 되는 연습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종로에 갈 일이 있으면 <능라밥상>에 들러 

어북쟁반, 평양온반, 개성무찜, 감자오그랑떡국, 해주비빔밥 등을 

차근차근 먹어봐야겠습니다.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