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대하여

한국여성미디어클럽 기자들과 함께

평화 강명옥 2015. 5. 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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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미디어클럽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인터뷰를 하기로 한 날,

여러분이 나타난 것을 보고 일순간 놀랐습니다.


당초 한두분이 오기로 했는데 인터뷰 대상이 누구인지 듣고

여러 기자분들이 왔답니다.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 왼쪽부터 조민아 기자(국제뉴스), 박예원 기자(뉴스쉐어),

조한빛 기자(이뉴스투데이), 김영은 기자(뉴스웨이),

이금미 기자(오마이뉴스)


앞으로 한국미디어여성클럽이 우리 사회의 필요한 부분에 대한

취재 활동을 통해 앞을 향한 등불 역할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평화·통일을 위한 최소한의 준비’

[법이 지지하는 남북통일]

 

한국여성미디어클럽(KWMC, 이하 여성미디어클럽)이 ‘법이 지지하는 남북통일’을 주제로 한달 간 사회 각계 인사들을 만나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한 길을 찾아 나섭니다.

 

대한민국은 올해로 광복 70주년을 맞았지만, 그만큼의 시간동안 분단국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같은 긴 분단기간으로 남북은 문화·사회적 이질감이 크고, 여러 가지 갈등에 직면해 있습니다.

 

오늘날 대다수 국민들은 통일에 대한 무관심과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통일의 중요성은 날로 커져가고 있습니다.

 

정부도 통일준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통일이 정치적 영향을 받지 않으려면 최소한의 기준인 ‘법’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정부차원에서도 제도화 시켜야 될 부분은 제도화 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정부가 바뀌어도 연속성을 가지고 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통일을 위한 제도적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는 방법을 모색하여 국민의 마음을 모으는 것이 통일의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 기획 인터뷰 개요

○ 일정: 2015년 4월 20일 ~ 5월 15일 까지

○ 대상: ‘통일과 법’에 관련된 단체 또는 인물 등 모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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