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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다 사람들이 예레미야의 예언을 따르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둔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은 결코 무너지지 않으리라는 <예루살렘 신학>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하나님과의 계약법에 따라 계약을 따르고 하나님에게 순종해야하며 이것을 따르지 않을 때는 예루살렘도 멸망할 것이라는 <신명기 신학>을 주장합니다.
당시 남유다 사람들은 성전을 드나드는 종교적으로 부지런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멸망하게 된 것은 애굽에 도움을 요청하며 하나님 보다는 애굽(사람, 육신의 힘)에 더 의존하며 그 마음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 자신들을 돌아볼 때 우리는 어떤 사람들인지요?
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8. 그는 물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예레미야 17:7-8)
- 새벽예배 말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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