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말씀

하나님 우리는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삶을 버거워 합니다

평화 강명옥 2015. 11. 14.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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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우리는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 지는 삶을 버거워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건강과 물질과 자리에 연연합니다. 왜냐하면 낮아지는 것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내려놓는 것과 죽는 것이 무섭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기 보다는 베드로처럼 눈앞의 파도를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사람과 환경에 마음과 생각을 빼앗기기도 합니다. 하나님께 충성하는 삶, 진실한 삶, 경외하는 삶을 살지 못합니다. 우리는 연약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우리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담대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상황과 환경을 넘어설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왕이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기도하였던 다니엘의 믿음과 하나님을 향한 사람을 우리에게도 넘치도록 부어 주시옵소서. 우리의 다닐 길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새벽기도 기도문 중에서 -


(사진 : 광화문 젖은 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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