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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성도들은 예수님을 본받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성도는 예수님을 본받는데 입만 살아서는 안됩니다.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그대로 본받아 살려고 애써야 합니다. 새해에는 예수님처럼 겸손하게 살기 바랍니다. 예수님처럼 평화를 이루는 모습, 화해의 자리에 서는 평화의 사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 땅의 모든 교회가 안에서부터 화목한 공동체가 되게 하시고 밖으로 나아가 온 세상을 화목하게 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 새벽기도 말씀과 기도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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