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탐심에서 자유로우십니까?

미가서를 통해 올해 떨쳐버리고 갈 것 중의 하나는 탐심입니다. 이스라엘은 탐심으로 부녀자, 나그네, 어린이, 약자들을 수탈의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괴롭히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나의 탐심은 내게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정직한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게 됩니다. 탐심은 결국 자신을 망하게 합니다. 여러분은 올 한해를 돌아볼 때 탐심에서 자유로우십니까? 나의 탐심으로 인해 피해입은 사람이 있습니까?

"경제적 위기와 실직과 은퇴, 건강의 악화로 영육이 지쳐있는 가장들과 부모, 형제들에게 새 힘과 소망을 부어주시어 다시 일어나게 하여주옵소서."

- 새벽기도 말씀과 기도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