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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강의가 있는 날, 모처럼 일찍 도착해서 붕어방(연못)을 한바퀴 돌아보았습니다.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풍광이 좋고 붕어방 주위로 돌아가며 벤치가 있어 쉬거나 사색하기가 좋습니다.
5년 전 처음 강의를 나와서 연못 이름을 물어보았다가 유쾌하게 웃었던 기억이 새삼스럽습니다.
매년 여기 오는 시간이 쌓여지면서 그만큼 정도 드는 것 같습니다.
(016.04.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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