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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마지막 주, 원주에 살면서 새벽예배 드리러 가던 길을 몇 달 만에 걸어보았습니다.
새벽 하늘에 구름도 예쁘고 반달도 예쁘고 수변공원의 푸르름도 예쁩니다.
오랜만에 새벽예배 늘 앉던 그 자리에 앉으니 좋습니다.
지난 시간이 감사하고 앞으로 올 시간이 감사합니다.
'나 주의 도움 받고자 주 예수님께 빕니다.
그 구원 허락하시사 날 받아주소서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아주소서
날 위해 돌아가신 주 날 받아주소서'
(찬송가 2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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