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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편의 고교동창 집에 초대를 받아 전주 혁신도시를 방문하였습니다.
친구가 한옥마을 우리술도가에서 강의를 들으며 만들었다는 막걸리를 우선으로 한 저녁상앞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집을 한번 둘러보고 화단과 텃밭을 둘러보고 같이 앉아 노래방의 책만큼 많은 악보를 보면서 기타로 합창을 하는 재미도 즐거웠습니다. 우리의 마지막 곡은 동요 '섬집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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