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대하여

태재미래전략연구원 'AI 시대, 의료의 길을 묻다

평화 강명옥 2024. 6. 1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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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AI와 기후변화에 관한 포럼과 세미나가 상당히 많습니다.
태재미래전략연구원이 주최하는 포럼 'AI 시대, 의료의 길을 묻다'에 참석하였습니다.
홍윤철 교수의 '스마트 건강 도시와 AI 시대의 미래의료 체계'의 주제 발표에 이어 의료 인공지능 기업 루닛의 박선영 실장, 의사 출신 웨어러블 기기회사 월트의 강성지 대표 및 역시 의사 출신 네이버 나군호 소장의 토론이 있었습니다.
발표와 토론이 끝난 후 플로어 시간에 궁금한 점들이 있어서 질문을 했습니다. 1. 우리나라의 AI 혹인 디지털 의료기술의 수준은? 2. AI 의료 기술개발에 있어 국제협력 현황은? 3. AI 가져올 미래에 대한 우려가 많은데 가장 우려되는 점은? 등이었습니다.
답은 AI 의료 기술은 선도하고 있고 많은 해외기관들과 협력을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AI의 미래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한 전문가는 의료 부문은 많은 임상실험 등으로 그다지 우려할 바가 없다고 하였고 다른 전문가는 우리가 모르는 미래를 만들어내는 AI에 대한 걱정은 있다고 하였습니다.
포럼이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고양신문 편집지장인 후배가 참가 신청은 했으나 현장 참석을 못하고 유튜브로 보는 중에 내가 참여한 것을 알았다고 찍은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내가 질문할 때 표정이 저랬구만! 하는 생각에 더해 밖에 나가면 누군가의 눈에는 띠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배가 고양신문에서 낸 기사를 보내왔는데 기사를 읽으면서 다시 포럼 현장에 참석한 듯 했습니다.
AI, 벌써 많은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이 AI를 활용하고 있다는데, 평생 급격한 기술 변화 시대를 살아왔다고 여겼는데 초초급격한 시대를 통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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