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말씀

새벽예배(2006.01.22.일)

평화 강명옥 2006. 1. 2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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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 9:1-9:17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이방사람처럼 기뻐 뛰어 놀지 말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백성은 그 다운 모습으로 기뻐 뛰놀아야 한다. 우리도 일상 사업에서, 자녀 교육에서, 즐거움 등 모든 면에서 이방 사람 처럼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처럼 살아야 한다.

 

우리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을 해야 한다.

 

이스라엘이 피난처를 찾아 뛰어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적의 소굴이었다. 진정한 피난처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찾지 않은 이스라엘의 터는 폐허가 되었다. 열매가 많았던 에브라임의 영광이 새처럼 날아가 버린 것이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여러 나라를 떠도는 자가 되었다.

 

하나님은 떠난 자들에게 돌아오라고 하신다. 아니다. 처음부터 떠나지 않은 자식들처럼 대하신다. 잃어버린 양이나 돌아오는 탕자를 받아주시는 것이 아니라 한번도 떠난 적이 없는 자식들처럼 우리를 바라보고 계신다.

 

살리는 말씀대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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