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말씀

새벽예배(2006.01.20.금)

평화 강명옥 2006. 1. 2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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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호세아 8:1-8:14

 

이스라엘이 언약을 버렸다 함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시고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관계를 저버린 것이다.

 

'죄'라는 것은 '관계의 죄'이다. 에덴동산에서 사탄이 아담과 하와에게 말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지게 만들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심으로 관계를 회복시키셨는데 '내가 길이요'라는 말씀에서 드러난다.

 

이스라엘이 선을 버렸다 함은 하나님은 선이시므로 하나님을 거부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지도자들을 세움으로써 은, 금의 우상을 만들게 되었고 이는 자기들을 위해 만든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좇지 않으면 그것은 결국은 우상이 되어버린다.

 

이스라엘이 들나귀 같다는 것은 제멋대로 천방지축인 이스라엘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이방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노력을 했으나 소용이 없었다.

 

사람의 마음을 사려고 하기보다 하나님의 마음을 사도록 해야 한다.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왕궁과 성을 쌓았으나 모두 소용이 없었다. 나를 지으신 하나님을 잊고 쌓는 성은 소용이 없다.

 

하나님을 기억하고 신뢰하는 가운데 일을 해나가자. 모두 이루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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