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말씀

새벽예배(2006.01.27.금)

평화 강명옥 2006. 1. 2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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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호세아 11:1-11:12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은혜를 저버렸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키셨는데 선지자들이 이스라엘을 부를수록 하나님에게서 멀어졌다.

 

이스라엘이 바알에게 분향한 것은 하나님보다도 바알이 더 눈에 잘 보이는 듯한 그리고 분명하게 느껴지는 듯 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모든 곳에 계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다.
하나님은 모든 곳에 계시며 모든 곳에서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은 바알을 숭배하는 것도 모자라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는 신상을 만들었다. 진정한 신은 그가 나를 만드시고 그가 나를 움직이시는 신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걸음을 가르치시고 팔로 안아주셨음에도 이스라엘은 알지 못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세상이 왜 이러한가? 왜 불의한 자가 득세하는가?'라는 의문이 생길 수 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일반 은총'을 베푸셔서 먹고살게 해주신다. 단지 불신자들이 그것을 모를 뿐이다.

 

성도들에게는 '특별 은총'을 주신다.

 

하나님은 불신자들에게 인생 끝 날까지 기회를 주시고 기다리신다. '죄'를 회개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다.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문제'가 '문제'인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다.

하나님 앞에서는 담백하게 살자. 이 정도는 괜찮을거야라고 줄타기를 하지말고 확실하게 살자.

 

'설교'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이야기이다.

'너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으로,
'너의 길'이 아니라 '하나님의 길'로
'너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우리는 누구도 변명하지 못한다. 끝까지 부르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은 것은 사람의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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