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말씀

새벽예배(2006.01.26.목)

평화 강명옥 2006. 1. 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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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호세아 10:9-10:15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죄를 지은지 오래되었는데 이는 죄에 대한 자각을 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이스라엘의 죄는 하나님을 정신적으로 배신한 죄, 하나님에 대한 반역죄, 하나님을 떠난 죄, 우상을 숭배한 죄이다.

 

자유롭게 곡식을 밟아 탈곡하던 소 같던 이스라엘은 그 죄로 인해 구속된 상황이 된다.

 

하나님 외에 다른 것에 붙잡혀 있으면 영혼과 육체가 모두 포로가 될 수밖에 없다. 하나님께 붙잡혀야 세상을 붙잡을 수 있다.

 

내가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내가 결단만 하는 것이지 내가 십자가를 지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가 나를 지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권력을 잡는다고 해도 그것은 지나가는 헛된 바람이다.

 

이스라엘에 환란이 오는 것은 하나님 때문도 다른 나라 때문도 아니며 하나님의 집인 벧엘에 금송아지를 만들어놓고 우상숭배한 이스라엘 자신의 죄 때문이다.

 

사람 관계에서 고통과 갈등을 겪는 것은 '남 때문'이라는 생각에서 나온다. 진정한 인격과 건강한 영혼이라면 '다른 누구 때문'이 아니라 '나 때문'이라고 인정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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