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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을 여행하는 동안 사진을 가장 많이 찍은 곳이 '소인국'이다.
중국과 세계 여러나라의 유명한 건물들을 작게 만들어 놓아 그곳을 지나다니다 보면 정말 내가 거인이 된 듯한 느낌이 들었다.
소인국에서 본 자금성과 인민대회당 등의 중국 건물들을 실제로 본 것은 그로부터 3년이 지난 뒤 중국 출장을 가서였다.
Pray as a child talks to his father.
어린아이가 아버지에게 구하듯 기도 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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