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男美女 天國 대한민국의 미래

요즘 연예계 인물들의 예전 사진과 요즘 사진이 비교되면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것이 다 인터넷이 발달하고 정보가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덕분이다.

 

내가 보아도 그 비교 사진들이 확실히 비교가 된다.
저 정도로 바뀐다면 투자해볼 만 하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 같다.
일하는 영역이 만인의 사랑을 받아야하는 직업이라면 더더욱 타의든 자의든 더 얼굴에 손을 대고 싶어지겠다 싶다.

 

주변 국가들에서 성형 여행을 오고 우리나라 성형외과가 해외에 진출했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그만큼 기술과 의술이 뛰어나다는 이야기이겠다.
그러다 보니 아주 가끔 다른 나라에서 우리나라 연예인들은 모조리 성형했다고 단정지으며 비판하는 기사가 실렸다는 뉴스도 보인다.

 

예뻐지고 아름다워지기 위해 얼굴에 칼 대는 것을 서슴지 않는 요즘 젊은이들이 용감하다고 해야 할까, 참 열심히 산다고 해야 할까....
그러지 않아도 외국인들이 보기에는 한국 사람들 잘 생겼다는 이야기 많이 하는데 이러다 미남미녀 천국이 되지 않을까 싶다.

 

예전에 어느 글에선가  예언하기를 잘 되어 가는 나라는 아이들 얼굴도 예뻐지고 잘 생겨진다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오며가며 아기들 얼굴을 보면 확실히 요즘은 못 생긴 아기들은 없는 것 같다.

 

짧은 시기에 경제발전을 일구어 내고 아직도 한국인들은 '세계 최고의 일개미'란 말을 듣는 근면성을 보여주는 우리나라이다.

그런 대한민국이 인위적으로라도 모든 사람이 더 잘생기고 더 예쁜 얼굴들을 만드는 것이 혹시도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지 않을까...

 

누구 말대로 우짜든지 예뻐지고 잘생겨지면 그것이 매사에 자신감으로 나타나 좋은 결실을 맺고 그 좋은 결실들이 나라 전체로 모여진다면 안될 것도 없겠다 싶은 생각도 든다.

 

 

그런데 갑자기 평소 잘하는 남편의 말이 들려오는 듯 하여 귀가 간질간질하다.

 

"이런 이런 또 또 부르르...너무 앞서 나갔네."

 

 

It's good to worship God in nature if it leads us to worship the God of nature. 
자연에서 발견한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자연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경배하게 한다면 좋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