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말씀

평화를 위한 용서

평화 강명옥 2006. 10. 1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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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3:23-23:32

 

2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4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일곱째 달 곧 그 달 첫 날은 너희에게 쉬는 날이 될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25  어떤 노동도 하지 말고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라
26  여호와게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7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희는 성회를 열고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28  이 날에는 어떤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29  이 날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라
30  이 날에 누구든지 어떤 일이라도 하는 자는 내가 그의 백성 중에서 멸절시키리니
31  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32  이는 너희가 쉴 안식일이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이 달 아흐렛날 저녁 곧 그 저녁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안식을 지킬지니라   

 

Leviticus 23:23-23:32

 

23  The LORD said to Moses,
24  "Say to the Israelites: 'on the first day of the seventh month you are to have a day of rest, a sacred assembly commemorated with trumpet blasts.
25  Do not regular work, but present an offering made to the LORD by fire.'"
26  The LORD said to Moses,
27  "The tenth day of this seventh month is the Day of Atonement. Hold a sacred assembly and deny yourselves, and present an offering made to the LORD by fire.
28  Do no work on that day, because it is the Day of Atonement, when atonement is made for you before the LORD your God.
29  Anyone does not deny himself on that day must be cut off from his people.
30  I will destroy from among his people anyone who does any work on that day.
31  You shall do not work at all. This is to be a lasting ordinance for the generations to come, wherever you live.
32  It is a sabbath of rest for you, and you must deny yourselves. From the evening of the ninth day of the month until the following evening you are to observe your sabbath."


 

이스라엘에서 나팔절은 9월말에서 10월초에 있으며 그 뜻은 '해의 머리'이다.
올해는 9월 23일에 시작하며 10월 2일이 속죄일이다.
이것은 축제의 의미가 아니라 회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애굽은 이스라엘을 놓아주지 않아 10가지 재앙을 받는다.
피, 개구리, 이, 파리, 가축의 죽음, 종기, 우박, 메뚜기, 흑암, 장자의 죽음.
이것은 당시 애굽에 성행했던 우상에 대한 심판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이 이야기는 재앙은 바로를 포함한 모든 인생들에게 생명의 문제를 제기한다.
나일강은 애굽의 생명줄이었으며 애굽인들은 나일강을 신으로 여겼다.
이러한 나일강이 피로 변했을 때 바로는 이것을 하나님의 역사가 아닌 자연현상으로 보았다.

 

피로 시작해서 장자의 죽음으로 끝난 애굽의 재앙을 통해 하나님은 생명의 소중함을 가르치신 것이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으며 피의 이야기는 생명의 이야기이다.

 

하나님은 인내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나의 생명은 하나님으로부터 왔다.
다른 생명을 사랑할 수 있을 때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
우리가 사랑을 받을 때보다 사랑을 줄 때 더 큰 행복을 느끼게 된다.

 

인내는 미움을 사랑으로 만드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주위에 미운 사람이 있어 미워할 때 내 마음은 피폐해지고 그것은 나를 소모시키는 것이다.

 

요즘 자신의 삶에서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잘 참지 못하기 때문에 전쟁이 있으며 이혼이 늘어난다.

 

하나님은 인내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행복해져야 하며 그러려면 동일한 인내를 가져야 하며 그것은 큰 힘이 된다.

인내하도록 노력하자.


 

하나님께서는 첫 번째 재앙을 내리신 이후에 9번의 기회를 더 주실 만큼 인내하셨다.
하나님은 여전히 기다리고 계신다.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들을 용서하시고 기다리신다.  

 

우리 주위에 있는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자.
우리의 향기를 내주어야 인내의 열매를 맺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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