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말씀

방향과 행진

평화 강명옥 2006. 9. 1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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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신명기 1:1-1:8

 

1  이는 모세가 요단 저쪽 숩 맞은편의 아라바 광야 곧 바란과 도벨과 라반과 하세롯과 디사합 사이에서 이스라엘 무리에게 선포한 말씀이니라
2  호렙 산에서 세일 산을 지나 가데스 바네아까지 열 하룻길이었더라
3  마흔째 해 열한째 달 그 달 첫째 날에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자기에게 주신 명령을 다 알렸으나
4  그 때는 모세가 헤스본에 거주하는 아모리 왕 시혼을 쳐죽이고 에드레이에서 아스다롯에 거주하는 바산 왕 옥을 쳐죽인 후라
5  모세가 요단 저쪽 모압 땅에서 이 율법을 설명하기 시작하였더라 일렀으되
6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산에 거주한 지 오래니
7  방향을 돌려 행진하여 아모리 족속의 산지로 가고 그 근방 곳곳으로 가고 아라바와 산지와 평지와 네겝과 해변과 가나안 족속의 땅과 레바논과 큰 강 유브라데까지 가라
8  내가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들과 그들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지니라
 

1  These are the words Moses spoke to all Israel in the desert east of the Jordan - that is, in the Arabah - opposite Suph, between Paran and Tophel, Laban, hazeroth and Dizahab.
2  (It takes eleven days to go from Horeb to Kadesh Barnea by the Mount Seir road.)
3  In the fortieth year, on the first day of the eleventh month, Moses proclaimed to the Israelites all that the LORD had commanded him concerning them.
4  this was after he had defeated Sihon king of the Amorites, who reigned in Heshbon, and at Edrei had defeated Og king of Bashan, who reigned in Ashtaroth.
5  East of the Jordan in the territory of Moab, Moses began to expound this law, saying:
6  The LORD our God said to us at Horeb, "You have stayed long enough at this mountain.
7  Break camp and advance into the hill country of the Amorites; go to all the neighboring peoples in the Arabah, in the mountains, in the western foothills, in the Negev and along the coast, to the land of the Canaanites and to Lebanon, as far as the great river, the Euphrates.
8  See, I have given you this land. Go in and take possession of the land that the LORD swore he would give to your fathers - to Abraham, Issac and Jacob - and to their descendants after them."
(Deuteronomy 1:1-1:8)   

 

 

삶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방향과 행진이다.
성경은 방향을 제시하며 행진할 수 있는 힘을 준다.

 

이스라엘이 열하룻길을 지나는데 40년 11개월이 걸렸다.
이것은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고 하나님을 불신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이스라엘에 40년이 필요했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열하룻길에 갈 수 있다면 그렇게 가야한다. 
왜 40년을 가는가?

 

개와 고양이에 대한 신앙 이야기가 있다.
개는 내게 친절을 베푸니 당신이 신입니다 라고 한다.
고양이는 내가 친절을 베푸니 내가 신입니다 라고 한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 모든 것을 하신다는 것은 내가 중심이라는 것이다.
내가 주님을 위해 일을 해야지 왜 주님이 우리를 위해 일을 하시는가?

 

말씀을 듣고 방향을 알고 진행하는 것이다.
이것에는 순종이 필요하다.

 

지금이 쌍춘년에 윤달이라 부모님 수의를 준비하면 효도하는 것이라는 광고들이 난다.
그보다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의 옷을 해드리자.

 

예수님의 옷을 해드리는데는 비용도 필요없고 특정한 때도 필요없다.
언제 어디서든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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