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교에서 행사가 많아서 이틀 걸러 한 번씩 학교를 방문하게 됩니다.일 년에 한 번 재학생들이 준비하는 행사에 작년에 이어 참석하였습니다. 올해 영문인의 밤 주제는 "영화로운 한 해를 마치며"입니다.행사 순서에는 영어영문학부의 학과 트랙 설명회, 영문학부 동아리 소개, 동문 선배 강연 등이 있고 동창회 관련해서는 동창회인 영학회 활동 소개와 영학회가 제공 하는 장학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 있습니다.이번에는 국내 은행 및 다국적 은행에 30여년 근무하고 있는 영문과 선배들이 초청되었고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후배들이 사회 진출에 대해 궁금해하는 것들이 상당히 많이 이야기되었습니다.영어영문학부를 전공한 졸업생들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해왔고 진출하고 있는데 각 전문 분야로 진출한 선배들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