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잊지마세요. 당신도 누군가의 영웅입니다.

매주 교회에 가면 교회 뜰 예뜰에서 새로운 만남을 갖곤 합니다. 이번 주일 아침에도 새로운 향기를 만났습니다.^^

내 눈에는 분명히 노란색 달이었는데 스마트폰이 본 달은 하얀색이다....

비오는 날 저녁 우중캠핑을 경험하기 위해 찾아간 난지 캠핑장 가깝고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단 한가지, 밤새 비소리 들으며 자는 것은 좋았으나 그에 못지 않은 차소리가 대단했습니다. 캠핑장에서 준비해놓은 텐트가 많아서 특별한 장비 없이도 캠핑 할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1992년 한국해외봉사단 업무를 담당하고 있을 때 설악산으로 극기훈련 가서 텐트안에서 며칠 보낸 이후 21년만에 텐트안에서 잠을 자보았습니다. 예약후 찾아간 일영파워오토캠핑장 이미 꽤 많은 가족들이 텐트를 치고 여유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자리잡고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했습니..

한강공원에서 캠핑장비 테스트 완료 타프 가능 그늘막 가능 확인. 테스트후 한강공원 관리요원들에게 들은 이야기 한강 캠핑장 외 일반 한강공원에서는 그늘막이나 작은 텐트가 가능하고 일몰후에는 모두 철수해야 한답니다.

늘 저리 활짝 웃을수 있기를....

예뜰에서 만난 새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