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겸 두 번째 맞는 30살을 축하하며 빨강과 초록 드레스 코드를 맞춘 친구들과 함께 오늘 올해의 마지막 송년회이자 12월 생일인 친구의 두 번째 맞는 30살을 축하하는 모임을 가졌습니다. 어제 밤 늦게 도착하였고 미리 준비하지 못한 터라 아침에 기말고사시험을 마친 후에 근처 백화점에 가서 가장 빨강색의 옷을 골라 입었습니다. 옷으로 머플러로 귀걸이에 반지까지 .. 살아가노라니 2019.12.21
오늘도 이 땅에 오늘도 이 땅에 헐벗고 굶주린 자들, 신음하며 눈물 흘리는 자들, 생업의 현장 속에 고통 받는 자들, 취업으로 고민하는 청년들,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땀 흘리는 군인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특별히 어려움과 고통 속에 있는 가정들을 기억하시사, 아름답고 복된 가정으로, 행복한 가.. 기도와 말씀 2019.05.13
함께 찍은 사진 11년전 학위를 받은 기념으로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번에 두번 째로 다시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에서 세월이 묻어납니다. 세번 째는 언제가 될지 아직 정하지 못했습니다. 살아가노라니 2017.08.02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지난 번 병으로 주일에 교회 출석을 못했을 때 집에서 실시간 예배를 드린 적이 있는데 오늘도 집에서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예배를 드렸습니다. 실시간 예배가 있기 전에는 주중에 올린 설교방송을 보았었는데 이제 예배시간에 맞춰 함께 할 수 있으니 좋고 감사합니다. 4 그들이 다 성.. 카테고리 없음 2016.05.15
믿음의 장자권, 신앙의 장자권을 팔면 안됩니다 35 이삭이 이르되 네 아우가 와서 속여 네 복을 빼앗았도다 (창세기 27:35) 자녀는 부모 앞에서 서면 나이에 관계없이 어린아이입니다. 그리스도 부모 품은 휴식이 아닌 안식이어야 합니다. 자녀들이 부모 품을 무서워 해서는 안됩니다. 교회에서 쓰는 언어와 가정에서 쓰는 언어가 같아야 .. 기도와 말씀 2016.05.08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5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요한복음 1:50) 가정 안에서부터 화목하게 하시고 교회도 화목한 공동체가 되며 더 나아가 세상을 화목하게 하는 저희가 되게 하여주옵소서 주님 다시 오실 날을 우리 알 수 .. 기도와 말씀 2016.04.29
신혼 에버(ever) 8 신랑은 나를 강천사라 부른다 그런 줄 알았다 어느 날 문득 사실은 신랑이 내게 보내주신 수호천사라는 것을 깨달았다 다행이다 지금이라도 알게 된 것이 기십 년 걸렸다 (2016.04.18.월 / 블로그 강명옥의 평화일지) 이런저런 생각들 2016.04.18
신혼 에버(ever) 7 눈이 웃는다 그를 생각할 때면 얼굴에 꽃이 핀다 그를 떠올릴 때면 온몸에 기쁨이 넘실댄다 그에 대해 이야기할 때면 (2016.04.17.일 / 블로그 강명옥의 평화일지) 이런저런 생각들 2016.04.17
후배들과 함께 대학과 대학원과 그리고 직장까지 각각 시기가 달라서 함께 있었던 적은 없지만 세 군데가 겹치는 후배들, KOICA에서 국제개발협력 교육을 담당하는 박수연과 역량강화사업을 담당하는 여원영을 만났습니다. 보자보자 하면서 서로 바빠서 오래 벼르다가 드디어 만났고, 이런저런 살아가.. 살아가노라니 2016.04.16
신혼 에버(ever) 6 뽀뽀 하자고 하면 손잡고 기도합시다 할 줄 알았단다 엄청 웃었다, 하늘이 엄청 푸르른 날에 (2016.04.15 / 블로그 강명옥의 평화일지) 카테고리 없음 2016.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