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선교회 창립 36주년 기념주일 오늘이 교회 창립 36주년 주일입니다. 저녁에 있을 '우리들의 시와 음악과 이야기' 행사에서 시낭송을 하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교회의 이곳 저곳을 둘러보았습니다. 많은 기억과 감회가 떠오릅니다. (2017.09.11.일) 믿음 이야기 2017.09.13
가나 한인교회를 방문하여 주일예배를 드리다 가나에서 맞은 주일 아침, 테마에 있는 가나한인교회를 방문하여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기도를 들으며 세계 곳곳에 있는 한인교회에서 이렇게 매주일 예배를 드리며 조국을 위해 기도하겠구나 생각하니 감회가 새로왔습니다. 예배를 드린후 준비해.. ODA·통일·북한 2015.07.16
동숭동 예전 KOICA(한국국제협력단) 대학로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예전 KOICA(한국국제협력단)옆을 지나게되어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지금은 서울대병원의 부속건물로 사용되고 있는데 7년간 30대의 열정과 노력을 쏟았던 옛 직장 건물을 보니 감회가 새로왔습니다.^^ ODA·통일·북한 2013.05.20
연희관 중도(중앙도서관)에 논문을 제출하고 나오면서 학교 본관과 연희관의 사진을 찍어봤다. 연희관은 내가 7년을 드나든 건물이고 5층 다락방 연구실을 드나든 세월도 4년이 넘는다. 늘 걸어올라가던 백양로와 이 건물들하고도 졸업이구나 싶어 감회가 새롭다. To be a fisher of men in the world, be a hunter for truth i.. 일하며 느끼며 2006.07.26
육영수 여사의 편지와 사진 내가 처음으로 편지를 쓴 것은 국민학교 6학년 때 상을 받고 청와대를 방문하여 육영수 여사를 만나고 와서였다. 그리고 육여사로부터 답장을 받았다. 이후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내며 친구들과 많은 편지를 주고받았다. 친구들의 편지를 모아놓았던 것은 20대 후반 내가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며 그저 .. 내가 만난 사람들 2006.02.24